아름다움 가장 가까이 있고 가장 나를 아껴주는게 그게 아름다움이다. 사랑이다. 진심이다. 멀리있고 아무말도 안하는 것들은 추찹하고 더러움이다. 미움이다. 거짓이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기억도 그 어떠한 흔적도 바싹말라 사라진다 떠돌아야지 떠돌아야지. ㅡ paragraph of the life #006 (c) 2011 platanus avenue
바람계곡 가로수
2011-03-30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