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아산의 광덕산에 올랐다.. 정상을 오르기 전에 들리던 기타소리, 노래소리... 대학생들이 모여서 놀고 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쪼개서 가정을 잃은 아이들을 위한 모금공연... 약간의 돈을 넣는 것으로는 그 큰 정성과 봉사정신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여유자적
2011-03-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