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아이.. 밥 줄테니까 밥그릇가려오라고 했더니 우리나라에서 개밥그릇으로 쓰는 그릇을 가져오는 사람들.. 밥퍼주면서 밥그릇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 신발을 신은 아이들도 거의 없고 저렇게 예쁜 옷을 입어도 리본을 묶는 지도 잘 모른다. 꼬마들 옷매무새 만져주면 옆에서 질투하는 귀여운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