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그,그들 혹은 우리 [ 부제 : 관계 ] 늘 지나치는 것 속에 그저 짧은 이야기. 하지만 많은 이야기. >> 흠모 무관심 대화 >> 그는 그녀를 쫓아다닌다. 그런 그를 바라보다 못해 돌아선 또 다른 그녀.. 그런 그녀에게 진정한 그가 나타나다..! >> 그는 그녀 뒤를 늘 쫓아다녔지. 그러던 그들은 연인이되었다네. 하지만 매일 다투었지. 어느날 그녀가 술 한병을 가져다 놓고 그에게 "우리 얘기 좀 해" -_-; >> " 내가 여기 .. 바로 여기 네 뒤에 있어.." " 그들은 늘 곁에 두고 서로의 존재조차도 알 수 없었지 " " 오..당신과 난 운명일거야." >> 그리고 더 짧지만 많은 이야기가 당신의 머리 속에, 가슴 속에 있을 겁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아주 흔한 모습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들리기도 합니다.
theitgirl
2004-01-16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