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그,그들 혹은 우리 [ 부제 : 관계 ]
늘 지나치는 것 속에 그저 짧은 이야기.
하지만 많은 이야기.
>> 흠모
무관심
대화
>> 그는 그녀를 쫓아다닌다.
그런 그를 바라보다 못해 돌아선 또 다른 그녀..
그런 그녀에게 진정한 그가 나타나다..!
>> 그는 그녀 뒤를 늘 쫓아다녔지.
그러던 그들은 연인이되었다네.
하지만 매일 다투었지.
어느날 그녀가 술 한병을 가져다 놓고 그에게
"우리 얘기 좀 해" -_-;
>> " 내가 여기 .. 바로 여기 네 뒤에 있어.."
" 그들은 늘 곁에 두고 서로의 존재조차도 알 수 없었지 "
" 오..당신과 난 운명일거야."
>> 그리고 더 짧지만 많은 이야기가
당신의 머리 속에, 가슴 속에 있을 겁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아주 흔한 모습에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들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