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아테네 인근에 있는 수니온곶의 포세이돈 신전.. 정말 바람이 그렇게 세차게 몰아치는 언덕자리에 세워진 아테네로 항해해 오는 배들의 길잡이자 등대가 되었던 그곳은 어찌보면 뱃사람들이 고향을 느끼는 첫번째 향수의 표식이었을 것 같다. ( 근데 유독 한부분만 바람이 안부는 한평정도의 공간이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이상하죠? ^^ )
Black_Tea
2004-01-16 00:50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