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군악 이밤, 신명나는 길군악의 흥겨운 가락을 들어 보시렵니까. 덩기덕~쿵 덩덕쿵~ 지난 연말, 음악회 발표 준비를 하는라 맹연습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움과 한편으론 대견함이 느껴졌지만,그속에 묻혀 셔터를 눌러 되는 나 역시도 그들과 함께 신명이 났습니다.
손호열
2004-01-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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