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前 중랑구 족구 연합회장!! 백발의 머리가 휘날림에도 불구하고 당찬 모습속에 숨겨진 노익장을 과시하며 4년 동안 그는 중랑구 족구 연합회 수장으로서 책임을 감당고자 누구보다 동분서주 했을 것이다 오늘 그간의 멍에(?)를 뒤로하고 그동안 자신을 믿어준 중랑구 족구인들에 대한 감사의 답례로 진흙탕에 몸을 내던지며 자신을 낮추었다. 모신문 기자가 백선엽 煎 육군참모 총장에게 리더십의 요체에 대해 묻자 그는 “통솔의 원점은 率先垂範(솔선수범)이다. 즉 나를 따르라는 정신이죠” 리더십은 직책과 직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섬기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발휘한다.
OJH
2011-03-0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