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 . 오늘도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는 시간이 되서야 집을 향하는 발걸음. 한참을 가다 무심히 바라본 하늘은 항상 저런 색이였다. '언젠간 찍고 말리라' 생각했던 그날의 다짐. 이제는 내 사진속 한 자리를 채워 나간다...
FlyInTheSky
2004-01-15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