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주말에는 성남 태평동을 걷는다. 아무것도 볼 것 없어 보이지만... 세심히 찾다보면 담을 만한 소재들이 넘쳐난다. 물론 그 사물을 담는 이의 능력이 떨어지지만...ㅎㅎ 그래도 그런 소소한 것 하나하나를 담고 추억을 기록하는 재미... 그것이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다.
Kiss-X
2011-02-2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