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이사 중 우민형 아내의 유혹에서 찌질한 남편 역활로 연기변신할때 형에게 물어보았다. 힘들지 않았느냐고, 나를 내려 놓으니 대중과 교감할수 있었다는 형에말,, 나를 내려 놓는다? 배우에게는 이런 갈등이 항상 있나보다. 대중에게 멋있는 역활로 보이고 싶은게 인간에 마음일텐데,, 배우이기에 어떤 역활도 소화 할수 있어야 한다고 할때,, 추운 날씨에 사랑의이사를 하는 현장에 형과 같이 갔다, 너무나도 맑고 밝은 가족을 보며 형도 나도 마음이 따뜻한걸 느낄수 있었다. 인천 용현동에서 ~ http://blog.naver.com/h24mall
Albert Park
2011-02-0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