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하고싶지 않다... 소리도 없다. 움직임도 없다. 한장의 사진을 남기기위해 오늘도 나 떠난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나 정녕 아무생각없이 시작한 짓이거늘... 오늘도 난 셔터를 누른다. 맞다... 아무생각도 필요없다. 아무말도 필요없다. 사진과 사람과 정이 있는곳 난 그곳이 좋다.
무자비
2004-01-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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