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심이라고?? 나와 같은 널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멈추지 않는 내 맘속에 흐르는 검은 눈물-. p.s : 개조심이라고는 되어 있었지만,,-_-;;이제 사나운 개들은 어디로 팔려(?)가 버렸는지 보이지 않고,, 텅 빈 그곳에,,순둥이 한마리가 수많은 개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순둥이의 공허한 눈빛이 나를 닮아,,가슴 아프다-. 2003년 12월 21일 일요일 용호동 철거촌에서,,
양치기소년
2004-01-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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