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시작되기 전... 친구가 졸업을 합니다... 학부를 졸업하고, 30에 가까워지는 나이에 음악을 공부하고 싶다며, 서울예전에 무작정 들어서던 놈인데... 이제 졸업을 한답니다... 부디 웃는 모습으로 음악을 하길 바랍니다... 취업이 어렵듯이, 음악하는 이들에겐 또 다른 동일한 무게의 고민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될거야...병우야...
jamiroworks
2004-01-14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