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벗- 그래 우리 철없던 날들은 다 갔구나 좋은 추억은 잠시라더니 그런가보다 그래 나도 허기진 너의맘 다 알겠다 우린 때로는 너무슬퍼도 웃는가 보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제는 간곳 없구나 밤새워 설레어 울었던 그사랑도 세월에 흘러 흘러 그래 이제 너와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때면 쉴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에도 우리는 함께일까 그래 이제 너와 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안고 또 가자꾸나
소울메이트[珉郁]™
2011-01-14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