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대한 이질감 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새롭게 변화의 준비를 마무리한 서울역이 지난 1월 1일. 준공식을 하고 공식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지어진 서울역을 볼 때마다 뭔가 마음 속이 공허해지는 것을 느끼곤 한답니다. 새로운 것을 접하기 위한 준비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전 서울역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몇 번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정연 ^^*
2004-01-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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