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은 이루어 진다. 결혼전이나 결혼초에 쌍둥이 아빠가 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마치 어렸을적 대통령이나 과학자가 되겠다는 그런 막연하지만 되고 싶었던 그런 꿈.. 2010년 12월 17일 난 그 꿈을 이루었고 어느날 갑자기 어엿한 애 둘딸린 유부남이 되어 있었다. 아들은 훈민이라 이름짓고 딸은 정음이라 이름지었다. 그리고 난 세종대왕이 되었다. 덧)누가 훈민이고 누가 정음일까요?!!^^*
훈민정음(訓民正音)
2010-12-3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