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의 겨울 작년에는 워낙 추워서 일부 동사하고 새로 식재한 과수가 눈에 띕니다. 바람한점 피할 데 없는 언덕에서 비바람 온몸으로 다 받아내면서 죽을 힘을 다해 과일을 생산해 냅니다. 봉급도 한푼 주지않습니다. 가끔 보약이라도 한재 달여서 뿌려주고 싶어집니다.
JUMAG
2010-12-2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