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Copyright ⓒ RAJOR All rights reserved / CANON EOS60D / EF-S 17-55mm F2.8 IS USM / 2010 / 오사카 "그립다"라는 것은 그 누군가를 향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 시절의 내 모습과 마음이 그리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이런 나를 언젠가 다른 내가 그리워 하게 되겠지. 그러니까 지금 내 마음이 어떠할지라도 "나는 너를 좋아하겠다." 그게 지금의 "나"니까...
라조르박
2010-12-23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