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깨달음
인도 보드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서 고행을 하고 있는 스님들을 보았다.
한 주지 스님에게 물었다.
"부처가 깨달은것이 무엇이죠?"
"잘 먹고 잘 사는 것이죠"
고행하며 몸을 혹사시키는 것은 죄이다.
자신을 사랑할수 있어야 풀한포기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유리관 속의 부처에게 해탈을 주었다.
한국 어떤 작가는 아크릴 속에 나체인 사람들을 가두고 부처 상 옆에 세우고 무언가를 표현해 보려 했다.
개똥철학이나 추상적인 깨달음을 남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는것은 거짓선지자와 다를게 없다.
그릇된 깨달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룰 주지 말고 명상과 반성으로서 성찰하길 기도한다.
세상의 어떤 깨달음도 자연보다 위대한것은 없다.
자연이 진리고 스승이고 어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