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 가수 허 각
연평도 도우미 위촉행사때
무대도 없는 그런 곳에서도
진심을 다헤 열창하는 허각...
행사장 허각과 다름없다고 어떤 이들은 조롱하고
또 어떤 이들은 펜의 입장에서 허접한 무대로인해 분노를 표현했지만
난 가수가 되어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진심을 다해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가
정말 아름답고 자랑스럽기만 하다...
Mnet과 공중파 삼사방송국과 방송공정위원회의 복잡한 문제로인해
슈퍼스타K 출신들이 제대로 방송을 타지 못하고 있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을 인정받고
음원시장을 장악하는 이들을 난 진심으로 응원한다.
" 제 노래 들어주시는...
제가 노래 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환경, 조건..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영원히 노래만 할 수 있다면..."
- 가수 허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