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옴 그리고 떠남 동대구역입니다 근 1년여만에 기차를 타는 거였습니다 마침 무궁화 호가 플랫폼으로 들어서려고 하자 내 앞에 역무원 아저씨가 나타나더군요 그리곤 찰칵~ 그때만큼 빠르게 사진을 찎은 적이 없습니다 촛점을 맞추고 셔트스피드를 체크하고 노출을 맞추느라 크크~ 그리운 통일호가 없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doldol
2004-01-14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