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FATHER!! 1980년대의 엄혹했지만 희망있었던 정치적 시기를 함께 했던 세진 인쇄소. 감방에도 두번이나 다녀 오시고 늘 투덜 투덜 대시면서도 맘은 따뜻하신 분. 그의 딸이 아빠의 퇴근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해 심심해서 한 작업. 벌써 10년은 됐다고 한다.
어린왕자
2004-01-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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