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내게, 속삭이다 11시간 반을 달려가 도착한 바다. 바다는 해를 감추었고, 해는 바다안에서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나에게 무언가를 속삭였다. --- 2004. 1. 11. 새벽.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 캐논 파워샷 G2 / 후보정 거침
찍사케이군
2004-01-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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