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1월 9일 20시 30분...득남...이제그만...딸하나 아들하나...200점...짱구를닮음...
첫딸 규리를 낳았을때하곤 또 다르더군여
들어오는 화분에 "득남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제가 지방에 있었던 관계로 자리를 지켜주지 못해 무척 미안하였습니다.
아들낳고 다음으로 딸을 낳을때는 수월하다고 하는데 반대로 되면 무척고생한답니다.
이번에 첫아기였을때보다 몇배는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젠 마지막 입니다.
벌써 두아이의 아빠라니...
분만실에서 아내에게 했던말
"우리 이제 열씸히 살자...사랑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