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빠지기전 마지막 사진...
아들녀석이 이빨을 만지길래 입안을 보았더니 앞이가 벌써 슝하고 나왔다
앞이빨 뒤에 아 그것도 모르고...
기존 앞이는 흔들린다 그래서 아마 만지작 거렸던거겠지
흐미 유치원 발표날이 얼마 안남아 발표 끝나고 이빨을 뺴러 가기로 결정
그런후 사진한컷 나중에 아들녀석이 보고 무슨말을 할지 ^^
사실 나도 어릴때 좀 무서웠던것 같다 그땐 문짝에 실을 매달아
뺏었던것 같은데 녀석은 시대가 바껴서 병원에 간다
그래도 두렵겠지...뭔가 좋아하는것으로 꼬셔야겠지 ㅋ
아마 한차례 지나갈 열병같은것이겠지만 다들 겪으니
그래도 녀석이 엄마 닮아 깔끔투성이라 이빨 관리를 잘해서
다행이다 아무튼 나를 안닯아서 더욱 다행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