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생각 이제는 사라진 나으 아지트... 그 곳에서 나는 세상에 속해 있으나 속하지 않은 듯 버림받음이 아닌 내가 죄다 차버린 듯 당당한 외로움에 어깨 움찔거렸었는데.. 개발 바람에 밀려 슬금 슬금 꼬리 감추고 사라진 나으 아지트들 가운데 가장 그리운..그 곳
와디
2010-11-24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