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th dream 무분별한 모래 채취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비만 오면 물에 잠겨 쓸모 없는 땅으로 버려졌던 자라섬. 그 척박한 섬에서 2004년 가평군민, 공무원, 각종 자원봉사자들, 많은 음악 관계자들 그리고 인재진 대표가 온 힘을 모아 제1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첫 해 총 3일간의 페스티벌 기간 중 이틀 동안의 폭우에도 불구하고 약 3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자라섬을 방문해 놀라운 반응과 격려를 이끌어내며 다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후 제2회 페스티벌에는 약7만 여명, 제3회와 제4회 페스티벌에는 각각 약10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그리고 2008년 제5회 페스티벌에는 신종플루라는 최대악재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을 시작한 이래 최대인 15만 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였고, 이로써 지난 6년간 자라섬을 찾은 총 누적관객수는 총60만명이 되었다. 또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자라섬재즈열차,키드재조존, 해외유명아티스트워크샾, 프린지스테이지, 자라섬브랜드커피 및 칵테일출시, 전국 대학생 재즈벽화 공모전등의 다양한 페스티벌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2007년 제4회페스티벌부터는 국제자라섬재즈콩쿨도 함께 개최하여 세계적인 신인 아티스트들도 발굴하며 국제적콩쿨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가평 아래 주소에서 10cut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http://www.raysoda.com/Com/BoxPhoto/FView.aspx?f=S&u=22175&s=VD&l=58792 http://blog.naver.com/topkos
권오식
2010-11-23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