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다시 한 번의 여름을 떠나보내며 나는 또 무엇을 잃게 될까 되묻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의문들처럼 그때 그 날들 애써 지키려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시간이란 참 놀랍지 네가 있던 계절도 피워내지 못했던 꽃이 지금 향기를 내고 있어 박제가 되어 Copyright ⓒ lapis. All rights reserved. http://liquid-fantasy.net
lapis
2010-11-2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