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생일 그때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우린 농담을 나눴지 돈과 여자 중에 난 여자를 넌 돈이라며 살며시 웃던 너는 내가 아직 멀었다고 했지 - 약속의 장소_ 가리온 졸업을 앞두고 매 술자리마다 하는 경제이야기, 정치 이야기, 취업이야기 보다 1,2 학년 때 나누던 이성 이야기, 개똥 철학 이야기 같은 것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누구 생일.
박우동씨
2010-11-17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