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여름, 가을 없이 평생을 한시도 일손을 놓고는 살 수 없었던 사람 이 사람을 나는 좋아했다. 자식 낳고 자식 키우고 이 날 이때까지 세상에 근심 걱정 많기도 했던 사람 이 사람을 나는 사랑했다. 나의 피이고 나의 살이고 나의 뼈였던 사람 "어 머 니"
심미안™
2010-11-17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