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 서정윤 '홀로서기1' 中
환한별
2004-01-13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