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매일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버스 정류장, 집으로 향하는 첫번째 신호등 건너편, 첫번째 골목, 두번째 골목, 잘 다니던 가게앞, 집 근처 가로등 밑, 그리고 우리집 대문앞, 심장은 괜한 한숨짓고.. 네 모습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그래.. 우리 헤어진지도 벌써 두달째야..
장성고/낮귀신
2004-0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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