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지난 8월 찾은 치악산의 상원사 계곡 갑자기 떨어진 서울의 온도계를 보며 지난 여름을 회상하는 것은 만끽하지 못한 여름의 아쉬움인가 (삼각대가 없어 온몸을 낮춰 찍었다. 팔꿈치와 무릎을 적시던 시원한 계곡물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
길과여유
2010-10-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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