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 삼는 거 하나만큼은 내가 대한민국 최고일 거여" 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처음 짚신을 삼기 시작한 이래 어느덧 세수 여든아홉을 맞으셨다는 어르신. "짚신 삼는 거 하나만큼은 내가 대한민국 최고일 거여"하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 모습에 덩달아 미소 지었던 하루...
내일바라기
2010-10-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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