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어느날... 인터넷 연결이 잘안되어서 시간을 때우려고 몇년전 사진폴더를 열어봤답니다. 그러다 문득 4년전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은 10살이 되어 지독스레 틱틱거리며 말안듣는 초딩3 울딸...그때 마냥 이쁠때 모습들.. 그리고 처음 철봉 연속으로 타고가기 성공하던 날의 모습.. 자꾸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 같은 건 왜인지..정말 왜인지...
♣라임♣
2010-10-17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