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먹을 것도 없다 서해안 어느 바다에서 찍은 사진. 유람선을 타고 가면 갈매기들이 몰려든다. 그 모습을 보면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어느새 새우깡 맛에 길들여진 갈매기들이, 나는 왜 자꾸 안쓰러운걸까.
maruko
2010-10-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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