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造之哀 어쩌면 서툰 이별을 또 한번 해야될지도... 내게 그대는 너무 벅찬 존재입니다.. 끊임없는 사랑을 달라고 애원하기에도 차갑게 돌아서는 당신의 마음을 보기에도 난 너무 약한 사람입니다. 많은걸 바랬던게 아닌데... 그저 그냥 그렇게 똑같이 대해줬으면 했는데.. 내 힘으로도 어쩔수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난 조금씩 조금씩 이별을 준비해갑니다... bgm+ "Andre Gagnon - 바다위의 피아노"
:: 신조 ::
2004-01-11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