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전철기다리시기도 힘드시죠.... 허리 수술 두번..어머니의 엉치뼈 위에는 뼈가 하나 없습니다.. '일안하구 집에 있으면 답답해...몸도 찌뿌둥하고...' 말도 안되는 이말로 아들을 설득하시는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그말씀에 제가슴은 더 미어져옵니다...
Kevin™
2004-01-1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