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들이.... 아빠가 바빠서 휴가도 없었고 얼마전에야 시간이 났지만 주말마다 번번히 비가 내렸습니다. 한참을 뛰 놀고 싶은 아이들에게 미안도 하고 맑은 공기를 맡아 볼 필요가 있어서 가까운 인천 대공원을 찾았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은 항상 행복 합니다만 오늘은 엄마도 행복 합니다.^^ 사진을 찍는 아빠도 함박 웃었습니다..^^
라이즈드
2010-09-2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