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운명적 만남. 이제 4살된 첫째 아들이 태어난지 두달이 된 남동생을 지긋이 바라보는 저 모습이 왜 이렇게 운명적인 만남으로 다가올까. 저 둘의 만남이 평생의 동반자적 만남이 되어질지.. 아니면 평생의 악연이 되어질지.. 피로 묶인 저 만남. 서로 도우며 같이 걸어가길 아빠의 마음으로 기원해본다.
Focusd
2010-09-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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