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덕에 집에만 있다가 너무 사진 찍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검색. 집근처 작은 폭포 발견. 밥 한공기 주먹밥으로 만들고(냉동밥 한공기 밖에 없었음..ㅜㅜ) 과자 한봉 챙기고 얼음물 가득 만들어 출발. 너무 배고파 목적지 도착과 함께 주차장에서 싸온것들 게눈 감추듯 먹고 물병속에서 찰랑거리는 얼음 소리 들으며 폭포까지 10여분 등산(?). 폭포 구경. 인증 사진 남기고. 내려오다 맞은편 커플이 먹던 호떡이 맛있어 보여. 두개 사먹음. 주차비, 식대, 간식 = 0원 호떡 2개 = 2000원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쁘레따뽀르똥
2010-09-0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