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고생했어~~ 어제 서울 출장 갔는데 진통이 온다고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다시 내려 오는데 채 도착하기도 전에 낳았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혼자 병원가서 혼자 애 낳고... 넘 미안하네요..^^ 고생했어~~
채영예준채은아빠~~^^
2010-09-04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