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사진을 안찍다보니... 아들녀석이 총각처럼 변해버린다..ㅋㅋ 애들은 금방 금방 크나보다 이녀석 몇달전만해도 어린아이같았는데 지금은 마누라 아이폰을 가지고 게임도 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영위한다 흐흠...나중엔 어디 놀러가자고 해도 안가겠쥐.... 요즘은 아들 사진한장 찍자 해도 웃으며 도망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 ㅋㅋ 마냥 착한 아들! 사랑한데이~
중훈아빠의 happy_home :)
2010-09-03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