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빛나는 저건.. 희망일까?? 이 세상에 부러운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딱 한 사람 있습니다. 바로 그녀의 관심을 받는 '그' 입니다. '그'는 어쩌면 나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라고 믿고 싶지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기 몇방울 반짝이는것이... 나를 위한 희망이 아닐까요? ---------------------------------------- 많이 부족한 제 사진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는 형의 추천으로 감히 레이소다에 첫 사진을 올리게 되었군요. 앞으로 레이소다에 올릴 만한 사진을 또 찍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로 끝내긴 좀 아쉬우니.. 노력해봐야지요! ^^ ---------------------------------------- 데이터는 정확히 기억이 없지만요... 시간대는 한낮이었구요.... 장비는 Contax ARIA + 50mm 1.7 T* 였습니다.
Y..
2004-01-10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