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파는 가게 그럴싸한 일이 생길것 같은 빨간색 문은 나에게 들어오라며 속삭였다. 생각했던 것만큼 대단한 일이나 물건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 앞에 있던 추억만으로도 마음에는 이미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쿠카
2010-08-1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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