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계곡 말복이며 일요일 천마산은 피서인파로 붐볐다. 비가 온 후가 아니면 수량이 부족해서 그림이 되지 않으니 인파에도 불구하고 아니갈 수 없었다. 좋은 자리마다 삼삼오오 모여 있는 사람들을 피하느라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찍는 순간은 즐겁다.
구름선비
2010-08-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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