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숙녀
제가 활동하는 사진동호회인 "실루엣(http://www.photo.ne.kr)" 전시회에 전시했던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놀이터인데 사실은 나중에 대학로를 가보고 나서야 이 사진을 찍은 곳이 대학로였구나 했던 사진입니다.
그래서 이 전시회에 출품해 놓고도 저 자신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진입니다. 물론 사진 자체를 싫어한다는건 아니고, 찍었을 때의 상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그 상황이 싫은 사진입니다.
음악이 너무 우울한가요?
Mother -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OST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