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해변..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만찬.. 모래알 밥짓고..타들어가는 어둠으로 반찬삼아.. 떠도는 파도소리로 입가심.. ....
하루나
2010-08-05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