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봐도 비디오 좁은 서실에서 한가로이 옛글의 향기에 취해 있을 무렵, 어디선가 자지러지는 비명 소리에 이어 섧디 설운 곡소리가 난다. 건너가 보니 이 모양이다. 안 봐도 비디오다. 2006년 여름, 찬흠과 일린.
자투리
2010-08-05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