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리아누스 신전 (Temple of Hadrian) A.D 138년에 에페스 시민들이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바쳐진 신전이다. 신전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돌 담 위에 신과 여신들의 부조가 가득하며 4명의 로마 황제 Diocletianus, Maximianus, Galerius, Chlorus의 상도 있다. 또한 신전 전면의 4개의 기둥 중 2개의 기둥을 잇는 아치는 에페수스 유적지에서 가장 아름답다. 전면 아치 가운데에 새겨진 조각상은 운명의 여신 티케이고, 뒤면에는 메두사의 조각상이 있다.
*** 해 돛[solar sail]
2010-08-05 00:07